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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배틀로얄 MOBA ‘로얄 크라운’ 사전예약 시작

2021.02.19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9일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배틀로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로얄 크라운'의 그랜드론칭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로얄 크라운’은 지난해 4월 동남아 등 글로벌 168개 국가에 소프트론칭 및 스팀 얼리엑세스로 먼저 선을 보인 바 있으며, 약 10개월 간 해외 유저 피드백에 기반한 담금질을 거쳐 오는 2월 말 국내 및 일본, 대만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배틀로얄과 MOBA장르의 장점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마법과 공학이 공존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최대 30명의 유저가 동시 플레이를 통해 최후의 생존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검사, 궁수, 마법사 등 다양한 직업의 캐릭터 20여종을 플레이를 통해 수집할 수 있으며, 사냥 및 채집에 기반한 재료 파밍을 통한 전략적인 성장 및 각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활용한 전투 등 다양한 재미요소를 갖추고 있다.

라인게임즈는 ‘로얄 크라운’ 사전예약을 기념해 참가한 모든 유저에게 그랜드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챔피온 스킨 ‘나비 요정 벨라 세트’와 스프레이 아이템인 ‘비웃는 키키’를 선물한다.

'로얄 크라운'은 멀티 플랫폼 타이틀로 안드로이드OS 및 iOS 등 모바일을 비롯해 PC(Steam)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며, 각각의 플랫폼 특성에 부합한 UI 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로얄 크라운’은 안드로이드OS 및 iOS 등 모바일 및 PC(Steam)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